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이 스미르노프 (문단 편집) === 극장판 ===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대위로 진급. 부모의 의지를 이어 시민을 지키기 위한 군인 생활을 계속하게 되는데, 사람이 대단히 변해서 세컨드 시즌에 비해 성숙된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권으로 강하하는 목성 탐사선 에우로파 파편의 철거작업에 동원되며, 지원하러 온 [[데카르트 샤먼]]이 탑승한 [[가데라자]]의 활약을 지켜보게 된다. [[ELS(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ELS]]와의 최종 결전에서, 최종방어선을 돌파하고서 지구로 돌진하는 ELS들을 기체의 침식도 개의치 않고 저지했으며,[* 전함급 크기의 중형 ELS가 최종 방어선을 돌파하자 그것을 쫓아가고 이때 끼어든 소형 ELS 무리를 요격하면서 추격해온 GN-X IV로 의태한 ELS 의 [[영거리 사격|머리에 라이플을 박아 쏴버린다.]] 이때 라이플을 들고 있던 기체의 오른팔이 침식당해버렸고 버스터 소드로 그대로 잘라 버린다. 그후 트란잠을 써서 전함급 ELS를 추격.] 마지막에는 최종 방어라인을 돌파해 지구권으로 향하는 전함 사이즈의 중형 ELS를 목숨과 맞바꾸면서 저지, 장렬하게 전사한다.[* 트란잠으로 따라잡아 정면에서 GN 버스터 소드를 A자 모양으로 난도질한 뒤 버스터 소드를 찔러넣고 복부의 GN 발칸을 난사하지만 그래도 통하지 않고 기체가 침식 당하기 시작하자 트란잠을 과부하 시킨후 GN 발칸을 난사하며 자폭했다.] 이때의 장면은 특히나 [[이시카와 치아키]]의 주제가까지 틀어주면서 비장미가 넘쳐났다.[* 특히 GN-X IV 의 트란잠이 과부하되어 미터기 수치가 MAX를 넘어가는 모습이 압권.] 마지막에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외친 '''"난 시민을 지키는 연방군의 군인이다!!!"'''이라는 대사는 장렬함의 극치. 이때 그 전함 사이즈 중형 ELS에는 그와는 반대 방향에서 두 다리가 서서히 침식당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GN 빔 라이플을 퍼부으며 공격하던 다른 GN-X IV도 있었고, [[트란잠]]을 전개한 상태로 ELS를 추격하면서 공격하던 GN-X IV가 3대 더 있었으며[* 그외에도 ELS를 저지하기 위해 돌진하던 중에 격추된 기체들이 상당수 있다.], 전함 사이즈의 중형 ELS는 스미르노프기를 포함한 다섯대의 GN-X IV가 트란잠 과부하로 자폭, 가까스로 저지했다.[* 참고로 이 전투에서 트란잠을 이용한 자폭/돌격 특공이 너무나 많았던지라, 그후의 기체들은 트란잠 기능이 삭제된다.] 그들의 희생으로 최종 방어선을 돌파했던 그 유일한 ELS는 지구에 도달하기 전에 격파된다. 또한 그들의 희생된 기체에서 나온 GN입자가 지구에 도달하고, 그 GN입자에 의해서 기절중이던 세츠나의 의식 또한 지구로 닿게된다. 그로인해 세츠나가 인류의 종말을 막기위한 사람들의 희생을 마주하게 되었고, 세츠나가 완전히 깨어나는 계기가 된다. 결국 마지막에는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시민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했으니, 본인이 목표로 했던 참된 군인으로서의 역할도 이루게 된 셈이다. 극장판 광고겸 나온 SD외전에는 죽은 어머니와 아버지와 기어이 재회. 말없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울면서 화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